꼬리물기 신호위반 맞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내리고 있어요 

이런 날이면은 정말 차가 안막히는 곳이 없을텐데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 수록 운전은

안전하게 더욱 집중해서 하셔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요 

 

이렇게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는 

시야 확보도 어렵고 차선도 잘 보이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꼬리물기 과연 괜찮을까요?

신호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꼬리 물기를 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직까지 꼬리물기 신호위반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오늘 포스팅 준비 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께요

우선 꼬리물기 신호위반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하시면 안되는 위법행위에 해당되지요

흔히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는 

도로교통법 제 25조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에 

해당하며 벌금과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교차로에 들어가는 경우 다른 차의 통행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교차로에 들어가서는 

아니된다 라고 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 조항이에요 

 

때문에 여러분들은 절대 노란불일때 

교차로에 들어서지 마시고 

한차례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때 초록불에 교차로에 들어섰다면 

꼬리물기에만 해당이되고 신호위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노란불이나 빨간물에 꼬리물기를 했다면 

꼬리물기 신호위반 모두 위반이되니

이 점을 기억하시고 더욱 주의 하셔야 된답니다

 

또한 꼬리물기 신호위반은 난폭운전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블법유턴, 과속운전 등 위법행위의

2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난폭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난폭운전의 경우 면허 취소 및 1년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처분으로 형사 입건 되었을 경우에는

 벌점 40점 1년 내 면허 정지, 구속의 경우 

1년의 면허 취소처분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과태료는 얼마나 내야할까요?

 

이륜차의 경우 범칙금 3만원 또는 과태료 4만원이 부가되고

승용차의 경우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

승합차는 범칙금 5만원 또는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되게 됩니다

 

그럼 신호위반시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륜차는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

승용차는 범칙금 6만원 또는 과태료 7만원

그리고 승합차의 경우 범칙금 7만원 또는 과태료 8만원이 

부과 되게 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꼬리물기 신호위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봤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꼬리물기 신호위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오늘 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더욱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계시고 주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앙선침범 과태료 항상 안전운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자동차 상식 주제는

중앙선침범 과태료입니다.

 

대한민국은 도로교통법으로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선을 명확히 하기 위해 황색 실선이나

황색 점선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차량들의 원활한 주행과  방향을 구분하기 위해서

별도로 마련한 중앙선을 넘어 주행을 하게 되면

단순히 과태료만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중앙선 침범은 12대 중과실에 해당하기 때문에

만약 사고가 났을 때 중앙선 침범이 원인으로 꼽히면

개인적으로 들어놓은 자동차 보험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먼저 중앙선침범 과태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2년 10월부터 이륜차도 중앙선 침범 단속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90,000원

승합차의 경우 10,000원

 

범칙금은

승용차 기준 60,000원과 벌점 30점

승합차 기준 70,000원과 벌점 30점

이륜차 기준 40,000원

자전거 기준 30,000원

 

벌금은

승용차, 승합차, 이륜차 모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여기서 과태료, 범칙금, 벌금의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과태료란

무인카메라 단속에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부과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운전자를 식별할 수 없으므로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한 내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CCTV 및 블랙박스 신고 등이 해당됩니다.

 

범칙금이란

 무인카메라가 아닌 경찰관이 직접 단속할 때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부과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사람이 직접 적발을 하기 때문에

운전자를 식별할 수 있고

차량소유주가 아닌 직접 운전한 사람에게

범칙금을 부과합니다.

기한 내에 납부한다고해서 금액 감면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한내에 내지 못하면 범칙금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벌금이란

위반행위로 인해 사고가 생겨 형사처벌을 받을 때

부과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처벌 수위가 높아집니다.

 

 

중앙선침범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았고

도로교통법에서 금지하는 중앙선 침범을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고할 수 있는 루트로는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거나

경찰청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의 경우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뿐 아니라

다양한 위반 신고를 받는데 처리 속도가 빠르지는 않습니다.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은 경찰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 과정이 빠르기 때문에 비교적 편리합니다.

 

 

먼저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을 다운로드하여주세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고

교통위반신고 카테고리에서 교통위반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그다음 각 항목에 맞게 내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신고 내용이 

반려당하지 않으려면

블랙박스의 영상에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위반상황이 명확히 나와야 하고

차량번호와 함께 영상에 날짜와 시간이 적혀있어야 합니다.

 

위처럼 신고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기에

중앙선을 침범하여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는 차량을

보신다면 빠른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중앙선침범 과태료에 대한 포스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차이 중요한 이유 적정 수치는?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동차 상식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제 글이 언제나 도움이 되지는 않으시겠지만

하나 정도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ㅎ

 

이번 글의 주제는 타이어 공기압 차이에 대해

중요한 부분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정비소에 들리면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공기압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차이가 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만약 4개의 타이어 중에서 1개의 타이어만 공기압이 낮다면

정차 중일 때에는 변화를 못 느끼지만

주행 중 코너를 돌 때에는 한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는 느낌이 들게됩니다.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다른 바퀴들에게 자동차 무게의 부담이

더 많이 가게되니 멀쩡했던 타이어도 금방

마모가 되고 공기압도 더 빨리 빠지게 되겠죠.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 차이가 심하게 나면

주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연비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공기압이 낮아진 타이어는 말랑해지기 때문에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고 그로인해

마찰력이 높아지면서 차가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되기 때문이죠.

 

 

그 이유 외에도 차량이

비대칭으로 서있기 때문에

한 쪽으로 자꾸 기울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기위해 방향을 바꾸기

위한 에너지도 소모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승차감 및 주행감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겠죠?

 

타이어 공기압 차이가 나면 위처럼

안좋은 영향만 가득하기 때문에 적당량 채워주셔야 하는데

타이어 공기압의 최대량은 타이어에 적혀있습니다.

보통은 MAX PSI 라고 표시가 되어 있고

적혀있는 최대량의 80% 정도를 채워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속 공기는 열에 의해

팽창을 하고 또 수축을 하기 때문에

계절이나 운전 습관 등으로 인해 채울 공기압의

적정량이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 겨울에는 80% 채우면

주행하면서 받는 타이어 열에 의해 공기압이 늘어나기 때문에

딱 좋고 여름에는 70% 정도를 채워서 주행 중에

공기압이 증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너무 꽉채우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주행감도 되게 안좋고 여차하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적게 넣으면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타이어가 바닥에

딱 붙어서 연비도 안좋고

약간 뾰족한 돌이라던가

단차가 좀 있는 방지턱을 넘을 때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주지 못해서

휠도 상할 수 있고 운전자한테 충격도

고스란히 가고 차량에도 진동이 심하게 가게되니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바람이 빠지거나 펑크가 날 수 있으니

새타이어 장착 후 2년째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타이어 점검을 받아주시는게 좋고

타이어 교체한지 5년 정도 되었다면

새롭게 교체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2개월~3개월마다 한 번씩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타이어는 고무로 만들어진 소모품이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항상 주기적인 점검을 필요로하니

공기압 체크는 물론이고 마모 상태 등도

철저히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중 핸드폰 통화만 하는것도 단속 대상?

 

 

안녕하세요 부산트럭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운전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내용과 벌금 및 벌점 등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운전중 핸드폰 사용이

교통법규에 위반 된다는 사실까지는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준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도로교통법에 의거한 기준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운전중 핸드폰을 이용한

통화는 금지되어있습니다.

또한 운전중 핸드폰을 만지는 행동도

위반 사항에 해당합니다.

 

굉장히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지요?

 

 

운전중 핸드폰 사용에 대해

이렇게 엄격하게 규정하는 이유는

국민들의 생명 및 신체를 보호하고

또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운전하는 중에는

핸드폰을 만질수조차 없는걸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외 상황이 있는데

 

차량이 정차하고 있는 상황

긴급자동차 (응급차, 경찰차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차량을 운전하는 상황

여러가지의 자연재해를 포함한 범죄를 신고하는 상황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장치를 사용하는 상황

 

위의 네 가지 상황이라면 핸드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사람들한테 적용이 될 수 있는 사항은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여 통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다행히 오늘날 들어서 무선이어폰이

보급화 되었기에 교통법규 위반이 될

가능성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여기서 궁금하신 것들이 또 있을텐데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스피커폰으로 변경할 때 핸드폰을 만진다면

교통법규 위반 사항입니다.

유선 이어폰의 마이크를 잡고 통화를 하는 것도

위반 사항이고 주행 중에 핸드폰을 만지면

그 즉시 위반 사항에 포함이 되는것입니다.

 

어떻게보면 참 단순하고 쉽죠?

 

 

그렇다면 주행 중에 핸드폰 사용을 하여

교통법규 위반으로 범칙금과 벌점이

얼마나 나올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60,000원에 벌점 15점입니다.

승합차 기준으로 70,000원에 벌점 15점입니다.

이륜차 기준으로 40,000원에 벌점 15점입니다.

자전거 기준으로 30,000원입니다.

 

아직까지는 카메라로 운전자를 식별하거나

운전 중의 행동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과태료를 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륜차에는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도

포함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운전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을

일반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나 경찰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 국민제보 사이트 및 앱을

통해서 직접 신고를 할 수 있다보니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주행 중에 핸드폰을 만지기만해도

위반되며 범칙금과 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화를 해야한다면 무선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내용

이만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동세차 방법 시동을 꺼야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계실까요?

저는 오늘 저녁에 맛있는 치킨과 함께

맥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왠지모르게 모든게 재미가 없습니다.

일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요.

 

그냥 혼자서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 먹는게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게 번아웃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ㅎ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자동세차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자동세차를 여러번 해보신분들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 운전자분들도 그렇게 나뉘더군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자동세차를 기계세차라고 부르기도하는데

가만히 서있는게 아니라 차가 기계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이 때 시동을 끄는것이 아니라

시동을 켜고 기어를 중립으로 둔 후에

진행하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혼자서

움직이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던겁니다.

 

필자도 자동세차가 무서워 이전에는 셀프세차를 고집했었습니다.

 

 

자동세차의 제일 큰 장점은 시간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3분 정도 걸리는데 그 안에

고압세차, 헹굼, 드라이, 물기털기, 거품분사 등

모든 세차 과정을 끝내주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되니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자동세차 방법 중 주의해야 할 사항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와이퍼가 오토로 설정되어있다면

수동으로 전환해주세요.

 

세차 도중에 임의로 작동하게되면

와이퍼 손상 및 차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세차장 기계에 걸려 기계 고장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는 접은 상태로 들어가주셔야하고

썬루프가 있다면 꼭! 닫혀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세차장을 이용할 때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해주시는데

그 말만 잘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자동세차 방법은 다 말씀드렸고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세차는 딱 정해진 방법으로만 세차를 해주기 때문에

꼼꼼하고 세심하게 닦아내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 안내지시와 다르게 차량을

동작하게되면 기계 고장의 위험이 있는데

청구되는 수리비용도 어마어마하고

운전자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반대로 셀프세차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동세차로 할 수 없는 내부세차와 꼼꼼한 세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장비들을 직접 사용하다보니 저렴한 비용이

자동세차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기준과 과태료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글의 주제는 안전거리 미확보 기준과

과태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운전자분들이라면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주행을 하다 보면

특히 시내 주행을 할 때

안전거리를 지키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안전거리에 대한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준은 도로교통공사에서 답변한 내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반도로 기준으로

현재 속도에서 15를 뺀 값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60km로 달리고 있다면

안전거리는 45m가 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의 경우는

현재 속도만큼의 안전거리를 요합니다.

예를 들어 100km로 달리고 있다면

안전거리는 100m가 됩니다.

 

 

숫자로 계산하니 편하지만

실제로 운전할 때 현재 속도에 맞춰

계속 계산하고 그걸 적용하는 것은

어렵기만 합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안전거리로 인한 과태료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태료란?

무인카메라에 적발되어 부과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동식/고정식 CCTV, 지자체 관할 단속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직접 신고가 있습니다.

 

범칙금이란?

경찰관의 직접 단속으로 적발되어

부과되는 것을 말합니다.

 

과태료는 납부기한 내 납부 시

금액 감면 혜택이 있지만

범칙금은 감면 혜택이 없고

오히려 위반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과태료보다 범칙금이

더 높은 형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안전거리 확보에는 정확한 기준이 있다한들,

모든 운전자들이 쉽게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고

그러한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보통 사고가 났을 때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안전거리 미확보가 원인으로 잡힐 때

범칙금 및 행정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범칙금은 얼마가 나올까요?

일반도로에서 승용차 기준으로

2만 원에 벌점 10점

고속도로 및 버스전용차로일 때

4만 원에 벌점 10점입니다.

 

승합차 기준으로는

일반도로에서 2만 원에 벌점 10점

고속도로 및 버스전용차로일 때

5만 원에 벌점 10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사고가 났을 때

안전거리 미확보가 주요한 원일이 될수록

더 강한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는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안전거리 확보가 어렵고

그로 인해 과태료를 물지 않지만

도로 위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 화재 원인 사기전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정말이지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더라구요 

어딜 가든 좋을 것만 같은 요즘 날씨

다들 열심히 즐기고 계신가요?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많이 즐기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오늘 가져온 주제는 전기차 화재 원인에 관련하여 

얘기를 나눠볼까 해요 

전기차 화재 정말 전기차가 나왔을때 

여러 얘기들이 있었던 주제이지요 

현재 전기차들이 줄줄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아직까지는 전기차 화재,

전기차 충전소나 안전에 대한 불확실한 얘기들이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전기차 화재 원인은 도데체 뭘까요?

전기차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되길 바라며

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사고로 인한 충격과

잘못된 충전 방식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전기차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구동을 하는 차량이기에

차량 속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죠

이 배터리 속 리튬 이온이 양극제와 음극제 사이를 이동하며 

전기를 일으키는데 이 때에 서로 닿으며 불이 붙을 수 있기에

이를 분리하는 분리막이 필요해요 

 

하지만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베터리가 손상되면서 

분리막이 재역할을 하지 못하면 화재가 있을 수 있는 거죠 

사고 외에도 잘못된 충전 방식으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요 과충전 방지 보호 장치가 있는 전기차는 이를 막지만

과충전 방지 보호 장치가 고장났거나 잘못 설정되어 있을 경우 

화재가 발생한다고 해요 

때문에 급속충전의 경우 배터리 안전에 좋지 않기 떄문에

환속 충전시 최대 90%정도까지만 충전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화재의 경우 배터리 내부 온도가 800도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불길이 치솟으며

열 폭주 현상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 진압도 쉽지가 않은 상황인데요

전기차 화재가 났을 경우 2시간 가량 배터리가 모두 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모든 사람들의 걱정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전기차 특성상 배터리가 있기에

주변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리튬이온 베터리는 30도 정도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터리를 과열시킬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자 이렇게 오늘은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기차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다시 고민 하고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없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노란색 주황색 번호판 무슨 의미인걸까?

 

운전을 하다보면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는데 차마다 전부 고유의 번호가 있죠?

자동차 번호판이 있어 그 차의 고유번호를 가지게 되고 차마다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다닐때 번호판을 누구나 볼 수 있는데 다양한 색을 가진 차들이 있어요

일반적인 번호판은 하얀색을 가지고 있는데 이 외의 다른 색을 가진 자동차가 있죠

오늘은 노란색이나 주황색 번호판을 가진 차는 어떤 차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색, 주황색 번호판

자도차 번호판의 가장 일반적인 색은 바로 하얀색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얀색 번호판을 볼 수 있는데 간혹 다른 색인 경우가 있죠

그 중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가지고 있는 차들도 있는데 이런 차들은 어떤 차들일까요?

노란색의 경우 운수사업을 하는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번호판이고

주황색의 경우에는 건설기계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번호판으로 누구나 이런 색을 쓸 수 있는건 아니예요

 

 

다른 색깔들은?

그렇다면 노란색, 주황색 번호판 외에 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번호판은 어떤 차량들일까요?

말씀드린것처럼 일반 차량의 경우에는 흰색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교차량의 경우에는 감청색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고 흰색 숫자가 쓰여진걸 볼 수 있죠

이륜차도 흰색 번호판인데 일반차량이 검은색 숫자라면 이륜차는 청색 숫자를 사용해요

그리고 하늘색으로 된 번호판의 경우에는 전기차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호판에 있는 문자, 무슨 의미지?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 숫자만 있는것이 아닌 문자도 들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가, 나, 다 등 이러한 문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이건 비사업용과 운수사업용(일반과 대여사업)으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문자가 달라져요

가-마 / 거-저 / 고-조 / 구-주 비사업용, 자가용인 경우에 사용하는 문자이며

바 / 사 / 아 / 자 / 배 이건 일반 운수사업용, 하 / 허 / 호 이건 대여 운수사업용에 사용해요!

 

 

이렇게 오늘은 주황색 번호판의 의미와 함께 그 외 다른 색 번호판 의미를 살펴봤어요

그동안은 그냥 흰색을 주로 보고 그 외의 색은 색이 다르네? 하고 넘겻던 분들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내가 그 색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닌 다 의미가 있다는 것 알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지 그리고 번호판에 있는 문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두시고, 번호판을 볼때 다시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