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시동 기준이 뭘까?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정말 위험하죠.

 

인지능력과 운동능력, 판단력이 매우 흐려지기 때문에,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대형사고나 사망사고로 이어지며,

보행자나 오토바이등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죠.

 

이러한 음주운전은 사회적인 이슈가 많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법적으로도

상향되어 보험적용에도 불리하고 처벌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또한 단속수치도 높아져 딱 술 한잔만으로도

걸릴 수 있게 되었죠.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억울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음주운전 시동이죠.

 

 

예를 들어 음주 후 집으로 돌아와 전화를 하기 위해

주차된 차량에 탑승하여 전화를 하다가 더워서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틀다가,

겨울에 히터를 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누군가 신고를 하게 되면,

음주운전 시동만으로 최대 5년의 처벌을

받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시동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차량이 움직이거나, 차량을 운전한 것이 의심되면

이렇나 처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경찰이 출동하여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오고 시동이 걸린 차량에 탑승해 있으면,

운전을 해서 돌아왔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죠.

 

음주운전 시동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술을 마셨으면 차량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챙길 물건이 있다면 빠르게 해당 물건만 챙기거나,

다음날 챙기는 것이 좋죠.

 

 

만약 음주운전 시동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면,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는 블랙박스나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CCTV 등을 요청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증거확보를 통해 운전을 하지 않고,

귀가 후 주차된 차량에 앉아 있기만 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차량에 탑승하거나 차량에 있을 경우

운전석은 피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운전이 민감한 사안인 만큼,

결코 죄가 가볍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행동도 주의를 해서 오해나 의심을 사지 않도록

잘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음주운전 시동의 경우 괜찮겠지 생각한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의외로 음주운전 시동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잘 아셨을까요?

 

생각보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고,

그러한 결과도 많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주취상태의 경우에는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혹은 일부 주차장등의 경우

공공도로가 아니어서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주의 경우에는 공공도로 구분 없이

모든 운전행위에 대해서 적용되므로

예외 없이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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