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흡연하면 처벌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부산트럭입니다~^^

오늘은 운전중에 흡연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운전중 흡연이 무조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건지,

문제가 된다면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어떤 처벌이 따르는지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교통법상 직접적으로 운전중 흡연 금지

라는 조항이 명시되어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바로 아동복지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자동차에 만 19세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함께 타고 있는 경우 운전중에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명백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규정을 어기게 되면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아이들이 차에 타고 있을 때에는

절대로 흡연하지 마세요!

도로교통법에는 직접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은 없어도 운전자에 대한

안전운전 의무가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행위는 운전에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고, 이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일어나거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등

안전운전의 의무를 지키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운전중 흡연이 사고 원인 제공으로 간주되어

처벌받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운전중 흡연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사고에 대한 책임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운전중에 담배를 피우다 담배꽁초를 아무렇지도 않게

창밖으로 버리는 행위 역시 명백한

쓰레기 무단 투기에 해당됩니다.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단속 대상으로 간주되며

과태료가 부과된답니다.

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궁극적으로

환경오염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법적인 처벌 외에도 운전중 흡연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2니다. 일단 자동차 안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게 되면

연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가 차 안에 가득한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도 하며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야간 주행 시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어요.

담배 냄새가 차 안에 배는 것은 물론

천장과 시트가 변색되기도 하여 추후에

차를 팔 때에도 감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에티켓 차원에서도 운전중 흡연은

무조건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운전중에 담배를 피우는

행위에 대해 처벌이 있다는 법 조항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함께 타고 있는 차에서

흡연하는 경우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고,

흡연중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운전 의무위반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며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버리는 순간 쓰레기 무단 투기로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는 것이 됩니다.

이처럼 여러모로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되도록 운전중

흡연을 삼가주세요.

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면 발생하는 일

고속도로 가장 왼쪽에 위치한 차선, 1차선은

다른 차선들과는 조금 다른 역할을

하도록 정해져 있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고속도로의 1차선은 추월차선으로 지정되어

특정 차량이 앞서가는 다른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사용되는 차선이지요.

단순히 빨리 달릴 수 있는 차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긴급 상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한 규칙으로

본래의 목적에 벗어나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하게되는 경우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레에서는 도로의 종류 혹은

차선의 수에 따라서 차량들이 통행해야 할 차선을

정해두는 지정차로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차량을 앞지르려는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월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2차로나

2차로를 거쳐 다른 주행차로로 돌아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는 1차로를 제외한 모든 차로를

주행차로로 사용할 수 있고,

화물차나 버스 등 대형 차량은 1차선뿐 아니라

차종에 따른 정해진 차로를 이용해야합니다.

1차선 정속주행은 명백한 지정차로제 위반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1차선 정속주행은 엄연한 법규 위반으로

단속 대상이 되는데요,

경찰청의 단속은 물론 시민들의 스마트폰

신고를 통해서도 단속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서 지정차로위반으로 단속된다면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됩니다.

승용차 범칙금 4만원, 벌점 10만원

승합차 범칙금 5만원, 벌점 10점이니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뒤따르던 차량들은 해당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차선을 자주 변경하게 됩니다.

잦은 차선 변동은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불필요한 급제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다른 운전자들에게 심리적인 피로감을 주고

심한 경우 불쾌감을 안겨주기도 해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들은

원활하고 안전한 소통을 위해서

다 같이 협력해주셔야합니다.

특정 차량의 1차선 정속주행은 전체적인

도로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예측불가한 상황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됩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서의 정속주행은

도료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모두의 안전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지정차로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준수해야지만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추웓을 위해 1차선을 이용했다면

반드시 다시 주행차선으로 복귀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법규를

준수하는 운전 습관이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줄 거예요.

도로 차선 종류와 다양한 의미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산트럭입니다.

오늘은 도로 차선 종류와 다양한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차선이 차로를 어떤 식으로 구분해 주는지

함께 배워봅시다.

흰색 실선에선 같은 방향의 차선이지만

차선을 변경해서는 안됩니다.

두줄의 흰색 실선

차선 변경이 금지된 곳입니다.

황색 실선은 중앙선과 같이

넘어갈 수 없고 주정차 또한

허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두줄의 황색 실선은 절대

넘어갈 수 없는 중앙선 역할을 하므로

늘 주의하셔야 합니다.

점선은 실선과 반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점선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차선으로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선이라고 해서 무조건 차선을

변경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주변의 교통 흐름을 살피고

안전거리를 확보한 다음,

가능할 경우 차선을 변경해 주세요.

노란색 점선은 일시적으로 차선을 넘나들 수 있지만

여전히 주정차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실선과 점선이 함께 그려져 있는 경우

보신 적 있으실까요?

이런 경우 점선이 있는 쪽에서는 실선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나

실선이 있는 쪽에서는 점선 쪽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처럼 점선은 실선과 달리

조금 자유로운 의미가 있어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도로에는 일반적인 실선이나 점선 외에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차선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버스전용차선인데요, 특정 시간대에

오직 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차선으로

일반 차량의 통행이 금지됩니다.

지그재그 모양의  노란색 차선

횡단보도나 스쿨존과 같이

보행자 보호 구역에 해당되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횡단보도가 나오니

속도를 줄이고 주의하라는 경고입니다.

지그재그 차선이 그려져 있는 구역에서는

혹시 모를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피며

운전해야 합니다.

주차와 정차를 안내하는 차선도 있습니다.

황색 점선은 5분 이내의 정차가 가능한 구역으로

5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차가 허용됩니다.

누군가를 급하게 태우거나 내려줄 때 유용하지만

주차는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색 실선은 원칙적으로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입니다.

주변에 주정차 허용 표지판이나 탄력적 허용 문구가

있는 경우엔 주정차가 잠시 허용될 수도 있습니다.

황색 실선은 주로 버스 정류장처럼

특정 시간대에만 정차를 허용할 때 사용됩니다.

황색 겹실선은 주정차를 절대 금지하는 곳입니다.

시간과 요일에 상관없이 주정차가 금지되며

위반하게 되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

황색 겹실선에서는 절대로 주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도로 표지판과 같이 차선 역시 운전자와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활한 교통 흐름과 모든 운전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약속이지요.

도로 차선 종류에 따른 다양한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지키는 것이야 말로

안전 운전의 첫걸음입니다!

혹시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장마기간 및 주의사항 정리

이번 주는 내내 비가 오고 있네요!

내일도 비소식이 있는데

역시 장마철이 맞는가 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이제 곧 장마철이 오겠구나

생각은 해도 정확시 언제쯤인지는 항상

헷갈리는 것 같은데요,

오늘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옷이나 신발을 고르는 게 까다로워지니

불청객처럼 느껴지는 것이 장마지만,

우리나라 기우 특성상 꼭 거쳐야 하는

부분입니다.

날씨란 워낙 변덕스러워서 100% 딱

이 날이라고 말하긴 다소 어려운 부분이지만

지금까지의 통계를 바탕으로 계산했습니다.

가장 먼저 장마가 시작된 지역은 제주입니다.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한 달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예상대로라면 제주도는

이번 주 주말을 끝으로 비가 그치겠군요.

남부지방은 6월 23일부터 7월 26일을

보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6월 25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예상 날짜는 말 그대로 예측일 뿐,

평균적인 데이터를 통해 계산해 낸 결과이고,

실제로는 조금 일찍 시작하거나

늦게 끝날 수 있습니다.

강수량이나 강수 패턴도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기상청의 주간 날씨 예보를

자주자주 확인하시고 거주하시는

지역의 장마 소식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 기간은 특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 운전을 하실 때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주행하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침수된 도로나

맨홀 뚜껑 위로 절대로 지나가지 마세요.

집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배수구에 이물질이 끼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건 아닌지 미리 확인하시고

혹시 모를 누전에 대비해서

전기 시설도 점검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드시는 음식도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장마철이

더욱 힘드실 겁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물을 자주자주 드시고

중간중간 꼭 휴식을 취하여 몸이

지치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통기성이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시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축산 농가 같은 경우 송풍기와 분무장치를 활용해

축사의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합니다.

혹시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 계실까요?

미리 여행할 지역의 장마 상황을 확인하시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긴 장마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각종 기상 예보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 문자나 안내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급변하는 날씨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말아야 해요.

2025년 장마기간도 지혜롭게 대비하고

대처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빗길 운전 초보운전자가 알아야 하는 것들

 

이번 주에는 쭉 비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내내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 기온이 높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두지 않아도 꽤나 시원하더라구요..ㅎㅎ

시원해서 좋지만

처음 운전하시는 초보운전자들에게

장마철 빗길 운전은 상당히

긴장되는 걱정거리죠~

오래 운전하신 분들도 비 오는 날 만큼은

평소처럼 여유롭진 않을 거니까요.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시야도 흐려지니

운전 난이도가 확 올라가게 됩니다.

게다가 도로 위에 물이 고여서 타이어가

땅에 닿지 않으면 방향을 바꾸려고 해도

물에 미끄러워지기도 하니

정말 위험천만하지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훨씬 더

조심하셔서 운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빗길 운전 전에는 늘 내 차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타이어와 와이퍼는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타이어 마모 상태가 충분히

남아있어야지만 빗물을 잘 배출하고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고,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

워셔액은 충분히 들어있는지 꼭 한 번씩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어차피 나가면 비 맞을 텐데

유리 한번 덜 닦아도 큰일 나지 않겠겠지!

하는 마음은 접어두고

깨끗하게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운전 중에는 속도를 평소보다 20%

줄인다는 느낌으로 서행해주셔야 합니다.

갑자기 제동 하는 행위나 방향 전환도

타이어가 미끄러져 차량이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절대주의하셔야 해요.

빗길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평소 브레이크를 밟으실 때

한 번에 꾹~하고 밟지 마시고

여러 번으로 나눠 부드럽게 밟는 연습을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넉넉하게

잡아주시기 바라요~

비 오는 날 밤에 운전하는 것은

우리 초보운전자들에게 더욱

힘들고 무서운 일일 겁니다.

젖은 도로 때문에 자동차 라이트나

신호등 불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고

시야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밤이 아니더라도 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하는 날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꼭 켜두시고

내 차의 존재를 반대편 차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될 거구요.

오늘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아가셨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연습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브레이크를 단계별로 밟는 것은

꼭 연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운전 실력이

늘 순 없습니다. ㅎㅎ

자신이 초보운전자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초보 운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연습인 것이죠~?

열심히 운전 연습 하셔서 안전하게!

즐거운 드라이빙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텀블러 분리수거 하는 방법 올바르게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버릴 때에도 그 재질에 맞게 분리해야 합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내구성이 좋아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버릴 때에는 두 가지 경우를

고려하셔야 하는데요,

텀블러가 순수하게 스테인리스로만 제작된 제품이라면

깨끗하게 세척하여 캔류로 분리배출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고무패킹 등 여러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을 텐데요, 이럴 경우

각 부품을 분리해서 재질에 맞게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뚜껑이 플라스틱이라면

플라스틱류에 버려주시고,

몸통이 스테인리스면 캔류로 배출합니다.

고무 패킹이나 손잡이 등이 분리되지 않으면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가벼운 플라스틱 텀블러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텀블러 역시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비슷한 원리로 폐기를 하시면 됩니다.

단일 재질인 경우 세척하여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해 주시고,

복합재질의 경우 재질의 맞게 분리해서 버리거나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텀블러를 버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입니다.

내용물이나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재활용 공정에서는 수거된 플라스틱이나

캔 같은 재질을 녹여서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만들어내는데요,

이물질이 섞여 있으면 제대로 녹지 않거나

불순물이 생겨 재활용품의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계 고장의 원이 되기도 하구요..

깨끗하게 분리되지 않은 재활용품은

결국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분리수거를 하는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환경오염을 더 심화시키게 되는 꼴이죠.

텀블러와 마찬가지로 배달 용기에 묻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 역시 깨끗하게 비우고 헹궈

건조한 후에 배출해주셔야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라 쉽게 제거되지 않으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용기에 붙어있는 라벨이나 스티커도 꼭 제거해 주세요.

기름기가 잔뜩 스며든 피자 박스도 재활용이 어려우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텀블러를 사용하면 특정 카페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보온이 되는 텀블러로 시원하거나 따뜻한 음료를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아이템이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모든 이유의 끝은 결국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구를 지키려는, 환경을 위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회용 컵이 쌓여 지구가 힘들어하고 있는 만큼

텀블러 사용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모두의 노력이 모여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자동차 와이퍼 교체주기 및 방법 핵심만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오는 날 운전을 할 때

차의 앞 유리를 깨끗하게 닦아

시야를 확보해 주는 자동차 와이퍼.

와이퍼를 언제 바꿔줘야 하는지,

구체적인 교체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퍼의 교체 주기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주기가 짧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와이퍼의 고무 날은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어 점점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그럼 유리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빗물을 깨끗하게 닦아내지 못하게 됩니다.

온도가 높은 여름이나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운 겨울 날씨와 같은 경우는

와이퍼 고무가 더욱 빨리 손상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비가 내리기 전에

와이퍼를 교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와이퍼 교체 시기는 와이퍼의 상태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물줄기 혹은

얼룩이 남는다면 와이퍼의 고무 부분인

블레이드가 손상되거나 마모되었다는 뜻이겠죠?

다음은 끽끽끽 하는 불쾌한 소음입니다.

고무와 유리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발생하는 마찰음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와이퍼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와이퍼는 대부분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대형마트 혹은 온라인에서 차종에 맞는

와이퍼를 구매합니다.

이때 운전석과 조수석의 와이퍼 길이가

다를 수 있으니 꼭 체크하신 다음

구매하시기 바라요.

본격적으로 와이퍼 교체를 시작합니다.

먼저 와이퍼 암을 유리에 수직으로 세워줍니다.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 고정이 되는데요,

스프링 장력으로 튕겨져나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와이퍼 암 아래에

천이나 수건을 깔아 두면 좋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와이퍼 암이 연결된 부분을

들여다보면 작은 고정클립이나 버튼처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클립을 누르거나

당기면서 와이퍼 블레이드를 암에서 아래 방향으로

살짝 당기면 쏙 하게 분리됩니다.

처음엔 좀 뻑뻑할 수 있어도

살살 흔들면서 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제 새 와이퍼를 장착할 차례입니다.

새 아이퍼 블레이드의 고정 부분을

와이퍼 암의 연결 부위에 맞춰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습니다.

제대로 끼워졌는지 흔들어보거나

당겨보면서 확인해 주세요.

마무리로 와이퍼 암을 내려 조심스럽게

유리 위로 내려놓습니다.

시동을 걸고 와이퍼를 걸어 테스트까지

완료됐다면 그대로 끝입니다!


차량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는 습관을

들여야지만 안전한 운전생활이 가능합니다~

안전 운전의 첫걸음은

차량에 대한 작은 관심이라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이것만 지키세요

여름철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시고

깜~짝 놀라신 적 다들 있으시죠~? ㅎㅎ

더운 날 에어컨바람은

참 시원하고 행복한 존재이지만

전기요금 고지서만큼은 즐겁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면

전기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에어컨 사용 시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용하시는 에어컨이 어떤 제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은 크게 정속형 에어컨, 인버터 에어컨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에어컨에 부착되어 있는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 스티커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냉방능력 항목이 정격, 중간, 최소와 같이

세분화되어 있다면 인버터형,

구분이 없을 경우 정속형에 해당됩니다.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향에

선풍기를 틀어두면 차가운 공기가

집안 구석구석 더 빠르게 퍼지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선풍기를 활용하면

시원한 온도까지 훨씬 빨리 도달할 수 있어

에어컨 가동 시간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냉방 효율을 극대화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죠.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에어컨이 차가운 공기를 제대로

생산해내지 못할 뿐 아니라 실내 공기의 질이

현저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2주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필터를 청소하는 것 만 으로도 냉방 효과가

올라가고 전기 요금이 내려갑니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활용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날개 방향은 항상 위를 향하게 해 주세요.

차가운 바람이 천장으로 올라갔다가

자연스레 아래로 내려오면서 실내 전체에

빠르게 순환됩니다.

공기를 순환시키게 되면 바람 자체를

굳이 강하게 작동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템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에어캡!

여름철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창문에어캡을 꼼꼼하게 부착하면

바깥의 뜨거운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반대로 실내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외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전기 요금 절약에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오늘은 부산트럭과 함께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좋은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투자로 큰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 주시고 꼭 한 번씩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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