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 어떻게 준비할까요?

 

 

요즘은 예능이 정말 사적인 부분까지 들어가는

예능이 많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짜인 각본을 싫어하고, 날것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욕구가 커진 느낌입니다.

 

또한 억지로 웃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재미를 선호하는 편이죠.

예능이 사생활에 깊이 침투하며,

연예인들이 차를 사는 과정까지

나오기도 하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자동차 고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자동차 고사는 왜 지내는 걸까요?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과 이유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고사 유래와 이유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을 알아볼 텐데요,

자동차 고사 유래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가 개발되고 민간에 퍼진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고사를 지내는 이유는 대부분 액운을 쫓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받아들인다는

목적으로 시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가정의 평화 혹은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내기도 하죠.

 

고사는 어느 정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시작할 때는 사업의 성공과 재물운과

번영을 바라면서 고사를 지내고,

 

개인적인 이유나, 집을 사거나

풍년을 바라거나, 배를 완성해 띄울 때

고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시행할 때도 잘 되기를 바라면서 고사를

지내게 됩니다.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

 

유래와 이유를 알아보았으니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을 알아볼까요?

자동차 고사를 지내기 위해서

먼저 올릴 음식과 돗자리, 술과 술잔과 그릇 및 수저

그리고 올릴 상을 준비해주어야 합니다.

 

음식은 과일 크기가 큰 배와 사과를 준비해 주시고,

바나나나 포도, 참외 등 제철에 구할 수 있는 과일을

자유롭게 준비해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시루떡과 계란, 팥을 준비해 줍니다.

 

특히 팥과 시루떡의 밭은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액운을 쫓는 의미에서 사용되곤 합니다.

 

만약 개업이나 크게 고사를 지내는 경우

돼지머리를 준비하고 입에 돈을 물려

진행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의 순서는

차량을 우선 집주 차장이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교차로나 건널 목 등의 장소에 세워줍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공터에서 진행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곳에서 우선 차량의 모든 창문과 문을 열어줍니다.

 

이때 보닛과 트렁크도 열여주시면 좋습니다.

 

모든 문을 열어 주는 것은 액운을 날리고

좋은 기운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 후에 고사를 진행하는 웃어른 분께서 기도를 드리고

절은 3번 진행합니다.

 

참여자들도 절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는 막걸리를 뿌리는데요,

4개의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안전운전과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또 시루떡을 바닥에 놓고 차로 밟고 지나가거나,

삶을 계란을 바닥에 놓고 차로 밟고 지나가는

식으로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고사 지내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고사는 역사가 짧고 민간에서

간소화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구색을 갖추지 않더라도,

안전을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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