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인치수 클수록 빨라져요






이야기에 앞서, 타이어는 순정 또한

크게 혹은 작게 나오는만큼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눈에 띄는 연비차이를

느낀다면 다시 돌아가는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타이어 인치수를 크게 했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일정도로 뚝,뚝 떨어지는 케이스는

못느낄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










하지만 주행거리가 매우많고 조금이라도

연비를 줄이는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

영업용 차량같은경우에는 인치수를

굳이 키울 필요는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타이어크기는 반지름을 기준으로

길어질수록 빨라지는데요.

 반지름이 크면 클수록 한번 회전할때

이동거리가 길어지기때문에 속도가

빨라지는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한 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지름이 20% 늘어난다면 속도는 20% 높아지는 원리인데요.

속도계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속도계는 현재 속도가 아닌 차 내부에 위치하고있기때문에

같은 속도를 가르키고 있는것인데요.


타이어 크기를 키우면 속도 이외에도 달라지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코너링과 주행할때의 안정성 승차감과 연비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자전거를 탈때 바퀴가 작은것을 사용한다면

매우 불안정해보이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때문에 바퀴가 커질수록 코너링이 좋아지고,

주행에 있어서 안정감이 있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타이어를 크게하는것으로 타이어인치를 

키운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엔진에서 만들어진 동력을 회전력과 회전수를

 타이어에 전달하는것을 기어비라고하는데요.

이럴땐 기어비까지 같이 변경해주셔야하며,


타이어를 크게하면 그만큼 무게 또한

 늘어나기때문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


비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엔진에 더 무리가 가겠죠!?



때문에 규격에 따라 맞는 타이어를 권장하고

사용하라고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



연비는 차량마다 다르지만, 인치수를 올리면

5%~10%정도의 연비가 안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만큼,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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