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차 방법 시동을 꺼야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계실까요?
저는 오늘 저녁에 맛있는 치킨과 함께
맥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왠지모르게 모든게 재미가 없습니다.
일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요.
그냥 혼자서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 먹는게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게 번아웃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ㅎ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자동세차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자동세차를 여러번 해보신분들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 운전자분들도 그렇게 나뉘더군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자동세차를 기계세차라고 부르기도하는데
가만히 서있는게 아니라 차가 기계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이 때 시동을 끄는것이 아니라
시동을 켜고 기어를 중립으로 둔 후에
진행하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혼자서
움직이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던겁니다.
필자도 자동세차가 무서워 이전에는 셀프세차를 고집했었습니다.
자동세차의 제일 큰 장점은 시간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3분 정도 걸리는데 그 안에
고압세차, 헹굼, 드라이, 물기털기, 거품분사 등
모든 세차 과정을 끝내주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운전석에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되니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자동세차 방법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와이퍼가 오토로 설정되어있다면
수동으로 전환해주세요.
세차 도중에 임의로 작동하게되면
와이퍼 손상 및 차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세차장 기계에 걸려 기계 고장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는 접은 상태로 들어가주셔야하고
썬루프가 있다면 꼭! 닫혀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세차장을 이용할 때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해주시는데
그 말만 잘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자동세차 방법은 다 말씀드렸고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세차는 딱 정해진 방법으로만 세차를 해주기 때문에
꼼꼼하고 세심하게 닦아내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 안내지시와 다르게 차량을
동작하게되면 기계 고장의 위험이 있는데
청구되는 수리비용도 어마어마하고
운전자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반대로 셀프세차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동세차로 할 수 없는 내부세차와 꼼꼼한 세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장비들을 직접 사용하다보니 저렴한 비용이
자동세차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