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산트럭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전기차는 부품들이 고장이 잘 나지 않아서

공업사를 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거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고다니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시는게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엔진오일은 대표적인 자동차의 소모품이죠.

 

초보운전자도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하는지

알고있는 소모품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교체주기는 5천키로~1만키로 정도 운행했을 때

갈아주시는걸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동변속기오일은 4만키로~10만키로 정도 운행했을때

교체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평균 키로수의 차이가 심한편인데 그만큼 자동변속이오일은

사용기간이 길다는 얘기여서 운전하는 시간이나

습관등이 너무 길지 않거나 난폭하지 않다면

10만 정도에서 갈아주셔도 무방한 소모품입니다.

 

현재는 수동 차량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데

수동변속기오일은 10만키로 정도 운행했을때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할 때 함께 교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도 10만키로 정도 됬을때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도 교체가 중요한 이유는

페달을 밟았을때 마찰열을 줄여주는 것이라서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부분이라 교체시기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화 플러와 점화케이블은 4만키로~10만키로 정도에서 교환해주면 됩니다.

 

자동차의 엔진이 처음에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인데

크게 고장날 일이 없고 고장난다해도 주행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부품이라 큰 위험은 없습니다.

 

배터리는 3년~4년 정도 됬을때 교체해주시면 되는데

배터리는 15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자동차들은

조명 끄는 방식이 모두 수동이기 때문에

항상 조명을 껐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배터리가 방전이 안됩니다.

 

배터리 방전이 많이 있을수록, 조명이나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수명은 짧아지고 교체주기도 짧아집니다.

 

 

부동액의 겨우는 2년 정도에 한 번 갈아주시면 되는데

누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교체주기에 맞춰 교환해주셔도 됩니다.

크게 관리를 필요로하는 부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와이퍼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금속도 아니고 플라스틱에 고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야외에서 계속 햇볕이나 비 등에 노출되다보니 금방

손상이 되는 부품입니다.

 

제때 갈아주어야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와이퍼가 기능을 잘 할 수 있고

또한, 손상된 와이퍼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앞유리에도 미세한 흡집들이 쌓이게 됩니다.

 

연료필터는 4만키로~6만키로 정도에서 교체해주세요.

타이밍벨트는 8만키로에서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산소센서도 8만키로에서 교체해주세요.

 

 

타이어는 5년에 한 번 전체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타이어도 외부에 있기 때문에 외부요인으로 인한

마모가 진행이 되는데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주행 시간 등에 따라서 마모되는 속도가 다릅니다.

 

매년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주시는게 좋고

마모선을 확인하여 교체할 타이밍을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필터도 1년에 한 번이나 1만5천키로마다

교환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같이 황사나 미세먼지 등이 많을 때에는

특히 자동차의 에어컨 필터가 중요한데요.

이것도 주행 시간에 따라 필터에 끼는

먼지 및 이물질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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