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이력 조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중고차 구매를 목적으로 하시는분들이실텐데요.

 

오늘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도

중고차 시장의 인식은 사람들에게

안좋게 박혀있습니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동차를 잘 모르는

소비자를 속여 터무니 없이 비싼 값에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특히 허위매물이라고하여

시중에 있지도 않은 아주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를 판매한다며 인터넷에 올리고

소비자가 그 차를 보러오면 사실 문제가 있는

차량이라며 다른 차를 판매하는 수법입니다.

 

현재 허위매물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위법 사항이며 경찰에 신고를 하면

처벌받을 수 있는 행위입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실 때에는 차량의 상태와

평균 시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요.

 

먼저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는 카히스토리라는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카히스토리에서는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한 경우에만 이력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서 판매하기 전에 운전하던 사람이

벽에 긁히거나 박았는데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공업사에 직접 방문하여 돈을 지불하고 수리를

한 부분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더라도

보험 처리 하지않고 합의를 본 후에

직접 수리를 했다면 이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의사항을 인지하셨다면

카히스토리 사이트에서

사고이력조회 버튼 클릭

차량번호 버튼 클릭

조회할 차량 번호 입력을 해주시면

회원 조회와 비회원 조회 버튼이 나옵니다.

 

회원의 경우는 1년 동안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 5번을

770원만 받고 진행을 해주며, 비회원으로 조회를

하게되면 1번 조회할 때마다 2200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합니다.

 

결제를 하고나면

자동차 기본 정보부터 시작해서

특수 용도 이력 정보, 소유자 변경이력,

자동차 특수 사고 이력, 보험사고이력 상세 정보,

어떤 부위를 수리했는지에 대한 자동차 그림이 나옵니다.

 

 

보통 차량 겉면의 경우는 수리한 경우가 있는데

차량 하부쪽에 수리한 이력이 있다고하면

구매를 신중하게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차량의 하부는 자동차의 뼈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조립되어진 뼈대가 아닌 새로운 뼈대로

수리하게되면 추후에도 잘 맞지않아

잦은 고장 및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를 해보셨다면

자동차의 평균 시세를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평균 시세의 경우는 자동차의 연식, 키로수, 색상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연식이 오래되고 키로수가 높을수록 당연히

가격은 저렴해지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적 특성상 흰색, 검정색을 선호하는데

흰색의 경우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까지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조건의 차량의 시세를

여러 사이트 및 딜러를 통해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침수차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릴텐데요.

 

침수차량의 경우는 카히스토리에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수차량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흙탕물이 묻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보닛을 열고 엔진 깊숙한 곳 사이사이에

흙탕물이 끼어있는지 확인하기.

 

엔진에 물이차서 교환을 했다면

볼트만 새거로 교체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사실때에는 위와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셔서 안전하고 좋은 자동차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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