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와이퍼 이렇게 관리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네요~

지난주는 미세먼지가 자욱하고 날씨가

따뜻한 상태를 지속하더니

이번주는 갑작스럽게 다시 추워진 상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강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눈이 많이 내리는 만큼 이는 자동차를 관리할

일이 더더욱 많아진다는것을 뜻하기도 하죠

 

오늘은 이런 겨울철의 자동차 관리 방법 중에서도

눈오는날 와이퍼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길을 가다 보면 자동차에

이상하게 와이퍼가 서있는 경우를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와이퍼를 세워두는 경우는 주로

한파가 예보되어 있다거나, 눈이 올 거라는

기상예보가 있는 경우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차들은 그대로 와이퍼가 내려가 있는데

어떤 차들은 와이퍼가 하늘을 향해

마치 낚싯대처럼 서있는 경우를 볼 수 있죠.

이는 눈오는날 와이퍼를 관리하기 위해서

세워두는 것일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눈오는날 와이퍼를 세워두는 것이 와이퍼의

수명이나 스프링이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죠

 

과연 옳은 눈오는날 와이퍼 관리법은

어떤 방법이 맞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눈오는날 와이퍼 관리방법

 

눈오는날 와이퍼 관리방법은 사실

세워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눈이 오게 되면 와이퍼의 고무와

차량의 유리가 붙은 상태로 얼어버리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에는 와이퍼의 수명이 짧아지고

유리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퍼와 유리를 띄워놓는 것이

와이퍼와 유리 둘 다에게 좋은 관리방법입니다.

 

이렇게 세워둔다고 해서 와이퍼의

스프링이 휘거나 하지는 않냐고요? 아닙니다!

와이퍼는 우리의 생각보다

튼튼하게 제작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워둔다고 하여 늘어나거나 기능이 떨어지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이런 글을

이미 접한 상황이라면, 세워두더라도 찝찝하고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워두지 않으면서 와이퍼와 유리가

닿지 않게끔 눈오는날 와이퍼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네! 굳이 세워두지 않더라도

와이퍼와 유리 둘 다 보호할 수 있는

눈오는날 와이퍼 관리 방법이 존재합니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큰 천이나 비닐 혹은 종이상자를 준비해 준 뒤

이들을 와이퍼와 유리 사이에 끼워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눈이 와서 얼어붙게 된다 하더라도

유리와 와이퍼의 고무가 붙은 상태로 얼지는 않기 때문에

둘 다 손상 입는 것을 피할 수 있죠

 

또한 눈오는날 와이퍼와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한 가지 꿀팁을 더 알려드리자면,

아직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로 와이퍼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예열되며 올라오는 열로 인해

와이퍼와 유리 혹은 그 내부의 부품들이 녹게 되는데

아직 얼어있는 상황에서 작동을 하게 되면

 

자동차의 와이퍼가 작동하게 되며 차량 앞유리에

크고 작은 스크레치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또한 와이퍼의 경우 소모품으로 분류되므로

가급적이면 6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와이퍼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판단을 해보신 뒤 잘 닦이지 않을 때 교체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눈오는날 와이퍼 관리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였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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