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성분 '에틸렌글리콜' 무엇인가?








워셔액의 성분에 이어 부동액도

성분을 알아보시는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인체에 유해한지에 대해

알아보시는것이 아마 첫번째가

아닐까 싶습니다.


몸에 긍정적이진 않기때문에

어는점이 상당히 낮을 수 밖에 없겠죠?






어느정도의 주변온도인지에 따라

부동액의 퍼센테이지를 높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부동액은 물과 에틸렌글리콜을

섞어서 만든 혼합물이라고 볼 수 있으며


냉각수라고 불리지 않고 부동액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얼지않는다는 표현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틸렌글리콜은 뜯어보자면 매우 간단한

구조를 띄고있는데요.


탄소에 OH가 하나씩 결합되어있으며

이러한 탄소의 구조가 2개이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단맛'이 나기때문에

섭취를 하여 사망을 하는 사고가 나타나는것도

안타까운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나 맛을 조금만이라도 보고싶으신분들이

계시다면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독성이 굉장히 큰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물질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글리코릭산 -> 옥살산으로 변형되어

목숨을 잃을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액 성분은 세계적으로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부동액 = 에틸렌글리콜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이 전체적으로

다른것은 첨가제의 색상이 다른것이며

대부분 인산염과 규산염으로 구분됩니다.

현기차는 인산염을, 쌍용대우는 규산염이

함유된 부동액을 많이 선호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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