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근길은 차가 굉장히 안막히네요~

오늘의 출근길은 차가 굉장히 안막히네요~

추석전까지만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비도 내려서 출퇴근길이 굉장히

차가 많은 특징이 있었는데요 : ) 

오늘은 많은사람들의 연휴가

끝나는 시점이라서 엄~청 많을줄알고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외출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차가 굉장히 덜 막히더라구요 . 

출근을 하고 , 직원들에게도

물어보니 다들 일찍나오길래

얘기를 주고받다보니, 오늘 이상하리만큼

차가 안막힌다고 하더라구요 ^^;;

다들 오늘까지, 혹은 이번주까지

쉬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기때문일까요!?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얘기를

하는과정에서 연차를 써서 강원도나, 제주도로

여행을 가신다는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더라구요 . 

이번추석같은경우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어르신들의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

조카들도 어느덧 정말 많이 커서

뛰어다니고, 말도 알아들어서

정말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

내년 설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도

있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것이

체감이 될 정도네요~!

그나저나, 체중감량을 해야하는데

이번 추석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은것같아서 앞으로 조절을 하고

저녁에 운동좀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이번달은 물론이고, 다음달에도

쉬는날이 몇일 보이다보니 

숨이 꽉~ 막히는것같진 않아서

넘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