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면 언제일까?








학창시절은 잠자야할 시간에 자고,

정해진시간에 일어나서 밥먹고, 공부하고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마감이 되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안에서 행복감은 굉장히 컸던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생활을 하면서 이득을 챙겨야하는것들이

아니기때문에 더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은순간을

몇가지 뽑아보자면 요즘에 든 생각이 있답니다.









바로 점심을 먹는경우인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매번 점심매뉴를 골라야하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없다면 처음에는 맛있었떤 음식들도 질려서 가고싶은곳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안간곳을 번갈아가면서 가려고 노력을하지만

가끔은 아.. 그냥 똑같은매뉴를 돌려 나오는경우라도

학창시절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리 비싼 음식을 먹더라도 점심이라는 특성상


식사를 마치고 업무를 보아야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때문에

그런것일까요 ?^^;;


어찌됐든, 정말 매뉴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네요. 


그렇다고 맛없는음식은 먹기싫어서 그나마

맛있는곳으로만 가다보면 금방 질리기 마련이거든요~!










오늘은 갑자기 학창시절에 학교다니면서 먹었던

 급식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보게되었는데요.


학창시절하면 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갔던 기억들도 평생 남는것이 사실인것같아요.


아참!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주변에 소중한사람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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