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히터냄새 제거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얼마전 비가 살~짝 내리면서 얼음알갱이가


섞여있길래 곧 눈이 내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잠잠한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_+.


올 겨울은 얼마나추울지 벌써부터 심한


 걱정을 하고게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특히나 지하주차장이 아닌, 야외에 주차를 하신분들은


아침에 차량에 탑승하게되면 입김이 파랗게 나올정도로


추위때문에 히터를 생략하는것은 벌써부터 상상도 못하는


경우도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따듯한 바람만 나오고


별다른 악취가 나지 않는것이 정상이지만,


히터만 작동한다면 악취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나 혼자 탑승할땐 그나마 참을 수 있겠지만


옆좌석에 사람을 태우기 정말 민망하고.. 


그렇다고 히터를 틀지 않을수도 없고 참 난감하죠!?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는 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냄새 뿐만아닌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여


빠르게 해결을 해주시는것이 좋은데요 . 


가장 첫번째로는 필터 교체입니다. 필터는 대게 먼지를 걸러주는


용도도 있지만 향균과, 탈취필터 또한함유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냄새를 잡아먹고 나머지 깨끗한 공기를 투과시켜주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에는 미리 교체를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히터의 냄새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보자면.



엔진이 충분히 데워진 상태에서 켜는것이 좋으며


너무 높지않은 온도를 설정하여 틀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훈증캔을 활용하는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곳까지


닿아 사라질 수 있도록 돕기때문에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은데요.


제조사마다 권하는 사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어


활용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흔히 A/C버튼을 끄고, 풍량은 최대한으로 올려 히터를


작동시킨 후 보조석 발판에 놓고 내부모드로 설정해놓은 후


차량문을 닫고 10분가량 방치한 다음, 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차량에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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