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냉면.. 하루는 비빔밥.. 너무 더운 일상..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여름날 어떻게

맛있는 밥을 늘 차려서 먹을 수 있을까요ㅠ..


점심은 식당에서 해결을 하곤 하는데.

어제같이 더운 날에는 정말 너무더워서그런지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질 않더라구요..

날이 덥지 않은날은 시원하게 바람이

나오지만,, 이거 왜이러는건지

 아시는분계신가요?ㅠㅠ












어쨌든 자주가는밥집에서도 정말 에어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 아무래도 밥집은

매일매일 가는 주변사람들이 오는곳인데.


그렇게 더운곳에서 들어가자마자 음식을

받기도전에 너무 더워서 불쾌하면 아무래도

너무 맛있더라도 가질 않게 되는것같아요 ㅠ










주방에서 조리하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진짜 존경스럽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ㅠ


잠시만 있어도 너무 더운데, 불을 계속 지피고

활용을 하는 주방은 정말 너무더워서 숨이

쉬어지지 않을정도더라구요..

(계산하는곳이 주방쪽이라 ㅠ)











맛있는음식도먹고, 삼계탕도 먹고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시원한곳에서만

밥을 먹어야한다는것이 제 잘못된

생각일까요 ??ㅠㅠ


요즘엔 진짜 너무더워서,

냉면에 만두만 먹거나


비빔밥같이 뜨겁지않은 음식들을

찾아먹으러 다니고있어요..


다른매뉴없나..ㅠ 지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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