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금씩 시원해지고있는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한 1분정도 살짝 비가 내렸는데요.
와장창 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쉽게도 그쳐서 다시 내릴것같진않아보이네요.
올 여름은 뭐 100년만의 폭염이다 라는 내용들과
하루종일 인기검색어 등을 살펴보면 날씨와
연관된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보는사람
입장에서도 굉장히 무섭고 그랬어요..ㅠ
"내일은 더 더우면 어떻게하지?"
"오늘도 진짜 버티기 힘들정도였는데 내일 더덥다고?"
이런생각을 하신분들은 저만 있진 않을거예요 . .
병원에 근무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올해 열사병때문에 돌아가시는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고, 병원을 찾는분들 또한
너무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
아직까지는 한창이라고 볼 수 있는 날씨지만
그래도, 30도 후반과 30도 초중반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느껴져서 요즘도 매번 열대야지만
제법 시원하고 버틸만하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죠 ?^^;;
이제 잘때 27도정도는 정말 시원하다고 느껴지네요.
(참고로 열대야 기준은 25도이상..)
이제는 어디든 놀러가면 제법 시원하게
놀 수 있을것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성수기가 이어지고있는만큼
휴가계획이 없거나, 짧아서 날짜조율이
어려우신분들도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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