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 내려감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예전에 이사갔을때, 비만오면 차단기가

내려가고 하루이틀정도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 D



그전에 살았을땐 아무이상없었는데,

경비실에 물어보더라도 다른집은 괜찮다는

이야기만 돌아올뿐, 주말이 끼어있어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하려면 평일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에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아는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거의 대부분 전기계통에 한가지정도의

문제가 있는 케이스가 많이 있다라는것이였습니다.














누전차단기 내려감 어차피 전기가

 안되는 상황이기때문에 집에 있는 콘센트란

콘센트는 전부 다 뺀다는 생각으로 전부 코드를 

뽑아놓았습니다. 그 다음에도 꺼지는지 체크를 했는데


놀랍게도 전원이 다시 차단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나씩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했던것들을

빼기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코드를 전부 다 뽑았다고 생각을 했지만

다 안뽑은곳이 있어서 더 빠르게 체크가 가능했는데요.


저같은 상황의 공통점은 '비가오는날'이였어요.

때문에 주변을 살피다가, 비가 샐만한곳이 어디있는지

체크를 해보았는데요.


바로 다목적실로 활용되는 세탁기가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설치를

해주셨는데 호스의 규격이 맞지않아 물이

새면서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던거예요.


그러면서 그쪽에 있던 김치냉장고님이

사망하셨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ㅠㅠ..






누전차단기 내려감 어떤것이 원인인지 잡으려고

 화장실에있는 비데부터 시작을 하여, 드라이기,

콘센트까지 전부 하나하나 뽑았지만, 결국

주로 사용하지 않는공간에 위치한 김치냉장고 외부의

선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접 경험한것이기때문에 물이 있는공간이 어디있는지

꼭 체크하여 그쪽부터 점검을 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차단기는 한번 내려가면 일정시간동안 다시 들어오지 않고

시간이 흐른 후 켜야하기때문에 그동안 휴대폰의 라이트 등을

활용하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물 자체의 문제일 수 있으니, 옆이나 주변 또한 전기가

차단된것인지 체크하는것은 필수겠죠 ? 



누전차단기 내려감 반드시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D

전문가를 부르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아깝고, 돈낭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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