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 깜빡이 어떻게 켜야할까?

 

시내 운전을 할때 교차로는 필수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초보자 분들이 어려워하는 교차로가 있는데 바로 회전교차로라고 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교차로라면 정지선에 맞춰 섰다가 신호가 바뀌면 출발하면 되기때문에 어려울게 없지만

회전교차로의 경우에는 언제, 어떻게 들어가야할지, 깜빡이는 어느쪽을 켜야할지 고민이 되죠

오늘은 회전교차로 깜빡이를 어떻게 켜야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전교차로 들어갈때 우선 차량?

초보운전자분들이 어려워하는것 중 하나가 어떤 차량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가입니다

이미 회전교차로 안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인지, 들어가는 차가 우선인지 모르고

언제 들어가야할지 몰라 어려워하는데 회전교차로의 경우 회전하고있는 차량이 우선입니다

교차로 안쪽을 보면 정지선이 없고, 진입 전 노면 표시를 보면 알 수 있으실겁니다

회전을 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이니 진입할때는 회전차량이 지나간 후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로터리는?

회전교차로와 비슷한곳이 바로 로터리인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로터리는 회전교차로와 달리 진입을 하는 차량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터리 안쪽 노면 표시를 보면 들어가는 부분에 정지선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터리 안에서 운전을 하다 차량이 진입을 하려고하면 정지선에 맞춰 멈췄다가

진입차량이 들어온 후 다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하니 잘 기억해주세요!

 

 

회전교차로 깜빡이는 어떻게?

회전교차로에 진입을 할때 깜빡이를 어느 방향으로 켜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아요

회전교차로를 만나게 된다면 30km 이하로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안쪽에 회전하고있는 차량이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안쪽으로

진입을 할때는 좌측 깜빡이를 켤 수 있도록 하며, 나갈때는 우측 깜빡이를 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으면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이라 무조건 기다려야하니 나가기 전 꼭 깜빡이를 켜주세요!

 

 

이렇게 회전교차로 깜빡이를 어떻게 켜야하는지와 함께 어떤 차량이 우선이 되는지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우선 차량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도로 노면 표시만 보면 충분히 알 수 있기때문에 무작정 진입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노면 표시를 확인하고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또한 진입하거나 나갈때 꼭 회전교차로 깜빡이 잊지않고 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고속도로 낙하물 신고 이렇게 신고하세요!

 

항상 시내로만 운전을 하는게 아닌 상황에 따라서 고속도로를 타기도 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게되면 훨씬 더 빠르게 갈 수 있기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되죠

고속도로는 굉장히 다양한 차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짐을 적재한 차들도 많이 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고속도로 가운데 낙하물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시겠지만 직접 치우는게 아닌 고속도로 낙하물 신고를 하셔야 한답니다

 

 

고속도로에 물건을 떨어트리다

고속도로 낙하물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이 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린것처럼 고속도로는 승용차만 쓰는게 아닌 화물차도 이용하고 있어요

물건을 실어둔 차들도 다니는데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달리다보면

물건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때문에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걸 치워야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직접 치우면 사고가 날 수 있어 신고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신고해요

고속도로 낙하물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낙하물을 발견한 경우 절대 직접 치우면 안되고 신고를 해야해요

이런 경우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어떤 도로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도로의 경우 국토교통부 콜센터, 고속도로라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전화하여 물건을 치워달라 요청을 해야 사고없이 안전하게 치울 수 있답니다

 

 

예방법

이렇게 낙하물이 떨어진 경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로에 물건이 떨어진 경우 바로 뒤따라오는 차 뿐만 아니라 그 도로를 지나는

모든 차들이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는게 좋습니다

앞에 짐이 있는 화물차가 간다면 거리를 충분히 벌리거나 차선변경해주시는게 좋아요

짐을 싣는 차는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꼭 제대로 고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고속도로 낙하물 신고를 하고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많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신고하는지 아셨죠?

좋은 마음으로 내가 직접 치워줘야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사고가 날 수 있기때문에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일부러 치우려고 하지 마시고

꼭 신고해서 안전하게 치워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포트홀 보상 받는게 가능할까요?

 

새로 포장된 도로를 달릴때는 걱정없이 달릴 수 있지만 오래된 길을 달리다보면

길 중간 중간 움푹 파여있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뉴스를 통해서 보기도 하고, 운전을 하다보면 의외로 많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간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달리다 자동차 파손,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포트홀 보상을 따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홀

포트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포트홀이 뭔지를 보겠습니다

이것은 도로의 한 부분이 파손되어 생긴 구멍같은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도로를 달릴때 한 부분이 움푹 파여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구간이죠

도로를 만들때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도로 배수 상태, 침식 등

여러가지 외부 요소로 인해 균열이 생기며 구멍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트홀 보상이 가능할까?

이 구간을 지나다 자동차 파손이 발생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자연재해같은 느낌이기에 보상을 못받는다 생각하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전부 다 보상이 가능한건 아니지만 일부 보상이 가능하기때문에 보상신청을 하는게 좋아요

만약 날이 좋지 않아 도로가 보이지 못한 경우에는 전체보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기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신고는 어디에?

포트홀로 인한 사고 보상을 받기위해서 당연히 증거가 필요하니 이런걸 준비해야합니다

일단 증거 영상, 사고가 발생하면 블랙박스 영상을 따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하며,

파손되어있는 도로도 같이 사진을 찍고 위치를 파악해 두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파손된 자동차 사진과 견적서도 준비를 하셔서 한국도로공사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고속도로라면 한국도로공사, 다른 도로인 경우에는 해당 지역 시설관리 공단이나 구청 등

이러한 곳에 문의를 하여 보상 절차와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아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포트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을 하며 어떠한 증거가 필요한지

알아보았으니 혹시라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꼭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지만 시간이 걸려도

상관이 없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신청해서 일부라도 보상을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귀찮다고 넘기기보다 이렇게 신청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차 긁고 도망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차를 주차할때 주차장이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거예요

주차장이 있는곳에 주차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없는 곳도 많고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도로에 주차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도로에 주차를 해두었는데 나중에 차를 보니 긁힌 자국이 있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차 긁고 도망간 그 차를 잡기 위해서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1. 증거확보

차 긁고 도망간 그 차를 잡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증거 확보입니다

아무나 잡을 수 없고, 그 차를 잡아도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수리비를 청구할 수 없어요

그렇기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지말고 주차해둔 그대로 둔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긁힌 부분을 근거리에서, 멀리서 찍어두고, 주차한 위치도 멀리서 전체적으로 찍어주세요

또한 바로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사고 영상을 백업해둘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2. 신고

이렇게 증거를 확보해두었다면 경찰에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블랙박스 영상에 가해차량이 나오지 않았어도 일단 백업해둘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도망가는것은 물피도주에 해당하기에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에서 가해자를 찾아줍니다

노상주차, 주차장 어디에 주차를 해두었든 차 긁고 도망간 차량이 있다면

증거확보 후 바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가해차량을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수리비 청구

경찰에 신고할때 미리 확보해둔 증거자료를 제출하게되고 그것을 토대로 가해차량을 찾게됩니다

사진, 블랙박스 영상, 주변 CCTV,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등 다양한 부분을 경찰이 조사하고

가해차량을 찾아주며, 가해차량이 잡히면 수리비 청구를 하거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어요

그냥 넘어가면 가해차량을 잡을 수 없고, 바로 신고하지 않아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해자만 잡으면 바로 청구할 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신고하고 수리비를 청구하도록 해주세요!

 

 

차 긁고 도망을 가는것이 아닌 내가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긁은 것 같다면

즉시 차에서 내려 긁었는지를 확인하고 해당 차량 차주에게 전화를 해야합니다

전화를 하여 제대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도망가면 절대 안된답니다

주차를 할때 최대한 CCTV가 있는곳, 블랙박스 녹화가 되도록 주차하는것이 좋고,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해도 나의 과실이 있을 수 있으니 불법주차는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코드절상 어떤건지 알아보자

 

길가에 다니는 차를 봐도, 내가 끌고다니는 차를 봐도 타이어에 이상이 있는게 거의 없죠?

하지만 아주 가끔 타이어에 이상한 혹이 난것처럼 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한 부분이 이렇게까지 부풀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볼록하게

혹이 튀어나와잇는걸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절대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답니다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타이어 코드절상에 대한 내용으로 어떠한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타이어 코드절상?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떠한것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타이어는 고무는 물론이고 고무 외의 뼈대가 되는 코드가 안쪽에 들어있습니다

섬유나 철 등을 사용해서 타이어의 뼈대를 만들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내구성까지 잡아 튼튼하도록 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끊어지면서 혹처럼 볼록 튀어나와 부푸는것을 바로 코드절상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뭘까?

이렇게 안쪽에 있는 코드가 끊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두고 습관을 고치는게 좋습니다

무턱대고 끊어지는것이 아닌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속도를 줄이지않고 강하게 넘어가는 경우나

포트홀을 피하지 않고 밟고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 비포장도로를 많이 다니는 경우 등

외부 충격이 계속해서 발생하게되면 코드가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부분으로 공기압이 들어가며 혹이 생기듯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되는것이랍니다

 

 

예방을 잘 하는게 중요해요

이렇게 타이어 코드절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잘 할 수 잇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이 터지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평소에 예방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죠

과속방지턱을 넘을때는 속도를 줄여서 부드럽게 타고 넘길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고

외부로부터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며 포트홀도 피하거나 속도를 줄여 지나가주세요

외부충격으로 인해서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충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코드절상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으면 이렇게 혹이 생겨도

별 문제없겠지? 하고 그냥 타고다닐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것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두시고

평소 운전습관을 고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는 문제가 생기면 내 안전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평소에 자주 체크하고 관리해주세요!

 

자동차 핸들봉 왜 위험한지 아시나요?

 

출퇴근할때만 운전을 하는것이 아닌 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직업적으로 운전을 하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운전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죠

그래서 조금 더 편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핸들봉이라는것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핸들에 고정해서 사용하는것으로 핸들을 돌릴때 훨씬 더 편하게 돌릴 수 있도록 하는거죠

하지만 생각보다 자동차 핸들봉은 위험하기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핸들봉이 뭘까요?

일단 자동차 핸들봉이 뭔지를 먼저 알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들봉이라고 하는것은 핸들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보조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동그랗고 작은 손잡이인데 돌아가도록 되어있어 핸들 조작을 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것으로, 팔이나 손이 불편한 불들이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장치예요

핸들을 조작할때 편해서 많이 쓰지만 해외에서는 핸들봉의 별명이 자살봉이랍니다

 

 

왜 위험할까?

자동차 핸들봉이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핸들봉을 부착하는 위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핸들의 좌측이나 우측의 살짝 위쪽에 장착을 하는데 사고가 날때 문제가 됩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핸들봉이 쇄골이나 명치 부분에 위치하게 되는거예요

그래서 사고 발생시 몸이 쏠리며 부딪힐때 쇄골, 명치 부분에 부딪히게 되며,

사고 발생시 이것때문에 더 심하게 다치거나 혹은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만 문제가 되는것이 아닌 핸들봉을 사용하게되면

운전을 할때 자세가 틀어져 잘못된 자세로 굳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기때문에 이것을 잡고 사용하기 위해서 자세가 틀어지거나

혹은 빠르게 달릴때 핸들봉으로 조작하면 작게 조작해도 흔들림이 크게 생길 수 있어요

그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핸들을 직접 잡고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자동차 핸들봉을 가급적이면 왜 피하는게 좋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기 편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지만 당장 사용하기 편한것보다

혹시모를 사고가 발생했을때를 생각해서 제거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날거라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상황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떠한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자동차 엔진과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차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시지만 차에 대해서 깊이 알고있는 분들은 많지않죠?

어떠한 고장이 발생한 경우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당황스러워도 대처를 잘 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가 많아요

특히나 엔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더욱 더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을텐데,

자동차 엔진과열이 생기는 이유, 대처법 알려드릴테니 잘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진과열이 생기는 원인

일단 왜 자동차 엔진과열이 생기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 기온

30도 이상 높은 기온이 되면 엔진 과열의 가능성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온이 높은 여름이 되면 더 주의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2. 냉각수 부족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냉각수 부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냉각수 누수, 부족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엔진이 과열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부품, 펌프, 누수 등 다양한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처법

자동차 엔진과열이 발생하였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를 잘 기억해두시는게 좋습니다

1. 시동을 켠 상태로 서늘한곳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그면 냉각시스템도 같이 멈추면서 열이 더 높아질 수 있기때문에 시동은 켤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만 펜벨트를 확인하였을때 이게 끊어진 상태라면 냉각펌프 작동이 안되니 시동을 꺼주시는게 좋습니다

2.열을 완전히 식힌 후 보닛을 열어 내부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3. 안쪽이 완전히 다 식은 상태에서, 냉각수 부족이라면 냉각수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식었는지를 꼭 확인하고 캡을 연 후 냉각수, 없다면 수돗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4. 혹시 모르기때문에 자동차 점검을 하고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제대로 수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예방은 이렇게!

대처방법도 잘 기억을 해야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건 그런일이 생기지 않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각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고,

특히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 자주 점검하면서 이상여부를 확인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2년에 1회, 냉각수 교체를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 전이라도 오염이나 누수가 있다면 교체해주세요

또한 운전시 급출발, 급브레이크는 절대 하지 말고 엔진오일도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엔진과열이 왜 발생하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대처법 잘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관리를 잘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벌써 저도 10년차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화물차 천대 이상 매입한거 같습니다.

10년동안 본인 직접 소개는 8~9번 정도하고, 거의 순매입이였습니다.

그만큼 본인 소개? 매입에 까다로왔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매입 KNOW HOW???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싼 정보 입니다. ㅋ
적으세요.. ㅋ


1. 제일 중요한 프레임 부터..

무조건 프레임 입니다.
일명 후레무

저는 차보러 갈때 후레임 무조건 1순위로
봅니다. 엔진 밋션도 중요하지만
비용상의 문제이고, 프레임은 판매 가능여부를
판단하는 요소입니다.

뼉다구가 썩으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차량 모두 18년식 3.5톤 프레임입니다.

한차는 부산, 한차는 강원도 차량입니다.

강원도 차량 정도 부식차량은 매입하지 않았습니다. 염화칼슘에 의한 부식으로
차후에도 문제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른 부속도 중요하지만..
관절이.. 뼉다구가 안좋으면 답이 없기 때문에
제 일순위 확인사항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돈주고 고칠수 없는 부분입니다.

2. 구조변경 여부, 사이즈 & 중량 확인 필

세월호 이전 차량은 규격에 맞지 않은 차량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돌아 다닙니다.

좀더 많이 싣고, 부피크게
차량을 늘리는게 크게 문제시 되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매입, 직거래 시 확인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비용이 어마 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윙, 탑, 크레인, 집게차 or 크레인 무게
필수 확인 사항입니다.


유달리 크거나 무거워 보이면, 필수 체크입니다.
돈이 어마 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검사소에서 점검 필수..

3. 엔진, 밋션 등 동력 개통

엔진

엔진 소리 (경험)
엔지 누유 확인, 찐빠 여부 (브란자, 인젝터 부조화)
엔진룸 캡, 나마가스 발생 정도

밋션

클러치, 삼발이 마모도

밋션 신주 (메뚜기) 기어 소리 확인
년식별 차량별 고질병 확인
(ex. 15~18년 마이티 백기어, 메가 11년 벨브 등)

돈이 좀 들기 때문에 확인하셔야 됩니다.
가장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밋션 말고 엔진은 솔직히 분해 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영역 입니다.

잡음이 들리면 엔진인지.. 인젝터인지.

경험이 많은 사람은 실수가 적은 정도이지
100% 구분은 어렵습니다.

물론 메다루 치는 소리는 구분이 가능하지만
설명이 힘듭니다.

반드시 확인 필요 엔진, 밋션 등 동력 개통입니다.


엔진 밋션 이건 순수히 경험적인 영역입니다.

소리는 둘째로 치더라도.
엔진캡 DUST, 배기가스 정도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반드시 체크 하셔야 합니다.

4. 사고 유무

개인적으로는 크게 전손, 프레임 손상 아니면
크게 중점을 두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화물차 새거 갈아 놓으면 좋지.. 뭐가?
이지만.. 정도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프레임이 크게 손상된 차량은 쏠림이 있습니다.
잡기 매우 어렵습니다.

탑교체 차량은.. 와꾸가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그냥 내가 운전석에 앉았을때 삐딱합니다.

대부분 정품, 제대로 수리 하는 업체에서
수리한 차량은.. 무사고 마모도 높은 차량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확인해야할
영역입니다.



5. 전반적인 느낌

저는 계기판에 30만km 라도
오리지널 30만km인지.. 130만km인지
차량 내부 컨디션과 엔진 소리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엔진 소리는 무시하더라도..

차량 내부컨디션, 하부 마모상태를 보면 쉽습니다.
판스프링, 적재함 갈비살, 바닥철판 상태?

많이 고생한 차량인지 아닌지?
무게짐 인지 장거리인지..

일반적인 시각에서 정말 경험입니다.
저는 보면 알지만 구분이 어려운 영역입니다. ㅠ

탑대가리 상태 하체상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소모품입니다..
철판, 판스프링, 조인트 교환하면
알수 없는 영역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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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적은 글입니다.

본인이 알기 어려우면 그냥 콜 주세요.
내차 처럼 상담 드리겠습니다.
쉬는 날 빼주시고..

그냥 솔직하게 이런 차량을
살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언이 필요하다..
궁금하다..
잘 모르겠다.

진심으로 상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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