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는 열대야가 가장 싫다..ㅠ






진짜 사람이 어떤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때가 가장 행복하고

정상적일때라고 하는데요 . .


요즘에는 정말 일어나고싶지 않아도

더워서 미리 일어나는것같아요.


새벽6시만 되더라도 굉장히 덥고

눅눅해서 잠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게되는게 숙면을 취하지못해


피로는 계속 쌓이는것같습니다 . 













젊은층에서도 이런데, 열대야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실것같아요.


아무것도하지않고 가만히 누워있더라도 굉장히

더운 요즘이니까말이예요 . .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얼음을 깨물어서먹으면

치아에 안좋다고해서 그대로 물고 있는편인데요.


일시적으로 시원하지만 만족감이 들진 않아서

조금 아쉬운것같아요. 











이번주에 보니까 제가 2주동안 빙수가게를

5번갔더라구요 . . 굉장히 많이 간것같습니다.


비용도 저렴한편은아닌데. 그래도 시원한

음식들을 찾게되는것같아요. 여름에는 밤에

안그래도 잠이 잘 오질 않는데 거기에

커피까지마셔버리면 진짜 힘들거든요 . .


그래서 빙수를 자주 찾게되는것같습니다.









한두번먹는 커피나 빙수야 괜찮겠지만

계속먹게되니까 진짜 안좋은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덥다 덥다하면 더 더워진다고하는데


현실은 진짜 너무 더더더 X100


더운것같아요 =_=.. 얼렁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 . 

한 10일동안만..











오늘은 블로그를 하루 쉬려고(?)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일과중에 큰 지출이

하나 생겼답니다. 바로 양면테이프를

사야한다는것이였는데요.


아무생각없이 근처에 다이소도

있지만 그냥 편의점으로 갔답니다.


가서 양면테이프도 종류가

2종류밖에없는데 이왕이면

쓰리엠딱지가 붙은걸로 사야지~하고

계산해주세요~라고했더니 영수증에


무려 5800원이 찍혀있는거 아니겠어요?ㅋㅋ





제가산 3M양면테이프인데..

이거 조금이 약 1.5m정도 한데요.


오래오래 쓸것같긴하지만..


투명이라곤 하지만..


너무 비싼거 아닌가??


혹시 편의점이라서 58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금액을 받은건지


도착하고 물건을 뜯어보니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용전에 한번 검색을 해보기로 결정을했음


근데 이게 왠걸..ㅋ






1390원 실화냐~~?~?~?~?~?



거진 4~5배를 뻥튀기해서 판매를 했다..


난 진짜 당했구나 어쩔수없구나를


속으로 외치면서 클릭해서 들어가도보고~


했는데 완전 똑같은 모델은 아니였어요.


그러다가 완전 똑같은것을 찾았거든요?













올..ㅋ  다행이도 4400원이였습니다.


무슨 차이인지 도대체 모르겠지만,

어쨌든 금액은 이렇네요.


완전 똑같은것으로 판정~!


여기에 배송비가 있는지모르겠지만


아마도 포함된 가격이긴하겠죠 ? 


얼마 차이가 나질 않을거야라면서 내심안심했네요..










오늘은 저녁매뉴 고르기가 상당히 힘들었던것같아요.


맛있는음식을 먹고싶었는데 찾다가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어서 방문을 했었답니다.


여러분 ! 저처럼 급하게 사용할 예정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인터넷을 사용하는게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인것은 틀림없는것같네요!


필요한게 있다면 포풍검색 고고!


비교해보는것도 필수지만 거기장소에서는


조금 부끄럽다는거~~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면 언제일까?








학창시절은 잠자야할 시간에 자고,

정해진시간에 일어나서 밥먹고, 공부하고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마감이 되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안에서 행복감은 굉장히 컸던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생활을 하면서 이득을 챙겨야하는것들이

아니기때문에 더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은순간을

몇가지 뽑아보자면 요즘에 든 생각이 있답니다.









바로 점심을 먹는경우인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매번 점심매뉴를 골라야하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없다면 처음에는 맛있었떤 음식들도 질려서 가고싶은곳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안간곳을 번갈아가면서 가려고 노력을하지만

가끔은 아.. 그냥 똑같은매뉴를 돌려 나오는경우라도

학창시절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리 비싼 음식을 먹더라도 점심이라는 특성상


식사를 마치고 업무를 보아야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때문에

그런것일까요 ?^^;;


어찌됐든, 정말 매뉴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네요. 


그렇다고 맛없는음식은 먹기싫어서 그나마

맛있는곳으로만 가다보면 금방 질리기 마련이거든요~!










오늘은 갑자기 학창시절에 학교다니면서 먹었던

 급식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보게되었는데요.


학창시절하면 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갔던 기억들도 평생 남는것이 사실인것같아요.


아참!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주변에 소중한사람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보러 동네 치킨집에 갔는데요.











우리가 굉장히 기대한 순간이 아니였을까요 ?


대한민국과 멕시코,, 몇번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어쨌든 미리 좋은자리를 잡기 위해 2시간전부터 나왔었지만


이미 자리가 가득 차있더라구요 ㅠ


그 전이 벨기에 전이였나 ? 그때부터..










그래서 넓은 스크린이 있는 치킨집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기로 했고,


동네 치킨집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나름 TV 앞 명당을 차지했는데,


그로부터 30분안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찼어요.


그러면서 사장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닭이 곧 동날 예정인것같다고..ㅠㅠㅠ


(그때가 휘슬불기 약 1시간전..ㅋ)












그냥 뻥튀기만 먹기 애매해서 치킨을 2마리씩 시켰는데요.


사람이 많다보니 금방 다 먹더라구요. 배도 고팠고..


그러다가 축구가 시작하고 닭을 2마리 더 시킨 순간.


앞으로의 닭이 모두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대박이지 않나요 ? 


이날 세계적으로 도대체 닭이 몇마리가 


사라졌을까요  .. ?










물어보니 한국전이기 때문에 닭 수량을 굉장히 많이


받아놨지만 그래도 창고가 제한되어있어 받을 수있는만큼 받았지만


전부 동이 났다고 해요. 주문이 상당히 많아서..ㅋㅋ장난아니였음


경기결과는 스웨덴보다 오히려 좋은것같아서 다행스러웠어요.


손흥민이 한골을 넣어줘서 되게 고맙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졌긴하지만..


이런식으로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줬다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하진 않았을것같은데요.. 독일전도 열심히 뛰어줬음 좋겠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흥민선수 마지막 인터뷰에서


우는모습봤는데 굉장히 찡하더라구요.. 화이팅했음 좋겠습니다 ^^


아직 기회는 열려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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