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는 열대야가 가장 싫다..ㅠ






진짜 사람이 어떤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때가 가장 행복하고

정상적일때라고 하는데요 . .


요즘에는 정말 일어나고싶지 않아도

더워서 미리 일어나는것같아요.


새벽6시만 되더라도 굉장히 덥고

눅눅해서 잠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게되는게 숙면을 취하지못해


피로는 계속 쌓이는것같습니다 . 













젊은층에서도 이런데, 열대야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실것같아요.


아무것도하지않고 가만히 누워있더라도 굉장히

더운 요즘이니까말이예요 . .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얼음을 깨물어서먹으면

치아에 안좋다고해서 그대로 물고 있는편인데요.


일시적으로 시원하지만 만족감이 들진 않아서

조금 아쉬운것같아요. 











이번주에 보니까 제가 2주동안 빙수가게를

5번갔더라구요 . . 굉장히 많이 간것같습니다.


비용도 저렴한편은아닌데. 그래도 시원한

음식들을 찾게되는것같아요. 여름에는 밤에

안그래도 잠이 잘 오질 않는데 거기에

커피까지마셔버리면 진짜 힘들거든요 . .


그래서 빙수를 자주 찾게되는것같습니다.









한두번먹는 커피나 빙수야 괜찮겠지만

계속먹게되니까 진짜 안좋은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덥다 덥다하면 더 더워진다고하는데


현실은 진짜 너무 더더더 X100


더운것같아요 =_=.. 얼렁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 . 

한 10일동안만..











유치원생을 왜 그렇게 했을까..








이번에 화곡동 유치원사건을 보고..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그와 비슷한 내용들은 심심치않게

자주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심각한것같아서 자세히 알아봤거든요..


근데 신기한게 그것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공감이 간다'

'공감은 가지만 그랬으면 안됐지'

'너네가 교사해봐라'

'제도가 문제다'



...













어떤 직군의 사람이라고 자기 직업에 대해

100% 만족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면서 살아갈까요..?


아이들 교육을 시키는건 당연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알아보니 1세 이하의 아이들은 교사 한명이

몇명을 맡아야하고.


5세 이하는 몇명을 맡아야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야기를 하는경우 또한

굉장히 눈에 띄었는데요 .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공무원에 대한 꿈이 낳은 결과물이 아닐까 싶어요.


꿈은 없고 사람들이 안정적이다 라고

세뇌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무원이나 해야겠다'

'선생님이 좋은것같은데 선생님해야겠다'


이런 과정에서 실제로 

선생님이라는 직책에 앉았을떄


(사립이든 공립이든, 공무원이든 아니든)


그 큰 실망감과 허탈함이 매우 크고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것은 이해 합니다.








만약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이 직종이 엉터리고, 대우가 좋지 않고

상황이 열악하다면 그것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인데

계속 자리를 지키고있는것은 욕심이 아닐까요 ? 


외국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요


논술형태로 시험이 치뤄지는데도

성적에 대한 태클을 일절 하지 않는다고해요.


그만큼 선생님들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만약 똑같이 논술로 시험을 쳐서

학생들의 성적을 1등부터 꼴지까지 내보내면

어떻게될까요 . . ?


아니 우리아이는 왜 . .

이게 잘했는데 왜 몇등이냐..


하기힘들고 어려우면 스트레스를

아이들한테 푸는게아니고 그만두고

나오는게 맞잖아요. 모든 교사분들이

그만두면 그때 체계를 잡기위해

급급하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꼬였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것을 술로풀지 그러셨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래놓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우리아이에게 똑같은일이 벌어진다면

가장 앞장서서 뭐라고 하시겠죠 ? 














김향기 디오 나만 쌍둥이같다고 생각함..?











갑자기 든 생각이예요.


저번에 나온 신과함께 보면서

김향기가 왜이렇게 귀엽고

연기도 잘하는지~ 완전 팬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요즘에 신과함께2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8월달이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김향기 디오가 닮은꼴이라고

혹시 친척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했는데 진짜 대단함..


어렸을땐 더 닮아서 아~주

당황스러울만한것같아요.






입술이랑 볼, 눈썹까지

진짜 닮은것같지않아요!?





좌측이 김향기 어렸을때고.

우측이 디오 어렸을때임..


볼살 진짜 깨물어주고싶네요 ㅎㅎ








근데 김향기 디오같은 경우 

쌍둥이가 아닐 수 밖에 없는게


'성씨'가 다름..


디오는 본명이 도경수로 도씨이고..

김향기는 김향기로 김씨임....ㅎㅎ










이번에도 신과함께2 무조건볼건데

굉장히 많이 기대됨.


솔직히 가장많은 주가를 올린건

김향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너무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느껴짐..


TV는 잘안봐서 그동안 잘 몰랐는데

영화끝나고 왜이렇게 기억에 남는지~





그냥 일기처럼 쓴거라 뭐 결론을 내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넹..


같이 사진찍은적도 있을정도로

이미 팬들사이에선 이미 알고있는것일까요 ?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좋은것같아요.

앞으로도 되게 기대됨.


같은작품을 해도 진짜 캐미 좋을것같음..ㅋㅋ













오늘은 블로그를 하루 쉬려고(?)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일과중에 큰 지출이

하나 생겼답니다. 바로 양면테이프를

사야한다는것이였는데요.


아무생각없이 근처에 다이소도

있지만 그냥 편의점으로 갔답니다.


가서 양면테이프도 종류가

2종류밖에없는데 이왕이면

쓰리엠딱지가 붙은걸로 사야지~하고

계산해주세요~라고했더니 영수증에


무려 5800원이 찍혀있는거 아니겠어요?ㅋㅋ





제가산 3M양면테이프인데..

이거 조금이 약 1.5m정도 한데요.


오래오래 쓸것같긴하지만..


투명이라곤 하지만..


너무 비싼거 아닌가??


혹시 편의점이라서 58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금액을 받은건지


도착하고 물건을 뜯어보니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용전에 한번 검색을 해보기로 결정을했음


근데 이게 왠걸..ㅋ






1390원 실화냐~~?~?~?~?~?



거진 4~5배를 뻥튀기해서 판매를 했다..


난 진짜 당했구나 어쩔수없구나를


속으로 외치면서 클릭해서 들어가도보고~


했는데 완전 똑같은 모델은 아니였어요.


그러다가 완전 똑같은것을 찾았거든요?













올..ㅋ  다행이도 4400원이였습니다.


무슨 차이인지 도대체 모르겠지만,

어쨌든 금액은 이렇네요.


완전 똑같은것으로 판정~!


여기에 배송비가 있는지모르겠지만


아마도 포함된 가격이긴하겠죠 ? 


얼마 차이가 나질 않을거야라면서 내심안심했네요..










오늘은 저녁매뉴 고르기가 상당히 힘들었던것같아요.


맛있는음식을 먹고싶었는데 찾다가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어서 방문을 했었답니다.


여러분 ! 저처럼 급하게 사용할 예정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인터넷을 사용하는게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인것은 틀림없는것같네요!


필요한게 있다면 포풍검색 고고!


비교해보는것도 필수지만 거기장소에서는


조금 부끄럽다는거~~








장마철에 주의해야하는 음식









오늘은 장마 시즌(?)을 맞아 먹을때 조금은

주의해야하는 먹거리들을 몇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만되면 장염에 꼭 걸리시는분들도

계신데요. 그런분일수록 물에서 자라는것들은

반드시 조리 후 드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조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미 죽어있는 조개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기본적으로 죽은상태에서 채취된 조개들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겠죠!? 요즘은 더욱 덥고, 게다가

습도까지 높아 음식들이 상하기 딱 좋은 날씨랍니다.


조심해주시는것이 좋아요.






같은맥락으로 간장게장도 포함입니다 ㅠ

게다가 연어, 회, 멍게, 조개 등등

상하기 쉬운 먹거리다보니 아무래도


먹을때 주의깊게 살펴본 후 

드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덥고 습한기운을 피하면 되겠지?

라며 냉장고 속에 넣어두시는분들도

계신데요. 냉장고도 식중독을 피할 수 는없답니다.


때문에 여름을 맞이하여 냉장고청소를 한번

진행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위에서는 물에서 자라는 모든것들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손으로 집어먹는 모든것들을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아야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김밥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초밥은 손으로 먹지 않지만(?)

김밥 또한 굉장히 빠른속도로 상하는것이 특징이고,


만들어놓고 바로 먹는 초밥과는 다르게

새벽이나, 전날저녁에 만들어놓은 후 다음날

먹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샌드위치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안에 들어있는 계란 등은 조리 후

하루안에 먹어야하는것들이 많이 있으며,


게다가 손에는 균이 많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손으로먹는 모든 음식들은 식사하기 전 반드시

손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한 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크림인데요.


생크림케익같은경우는 유통기한이 굉장히 짧아


베이커리에서도 24시간을 기준으로 판매를 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하루만에 다 먹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그대로 3일, 7일정도로 방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기한을 잘 지켜서 드시거나, 냉동보관을 한후


드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비올때 빨래말리기는 정말 어렵네요.










저는 비오는날씨를 굉장히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운전을 해야해서 조금은

힘이 들때도 있지만 비오는날씨만큼은

좋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 D


그런데 이 빨래같은 경우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ㅠ


여름에는 그냥 습도가 되게 높아 집에
빨래까지 널어놓게되면 수분이 한가득이

되어지는것같아서 조금 안타깝기도 한데요.


여러분들 또한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여름에 빨래를 말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탈수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야 그만큼 빠르게 마르는것도 현실인데요.

탈수는 오래하고 심하게 할수록 소재가

많이 안좋아지기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이래서 저같은경우는 알아보고 하고있는데요.

식초를 조금 사용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한번 활용을 해봤는데요.











요즘에는 섬유유연제 자체에 식초가 들어있어 별다른

식초를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식초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먼지같은것들도 제거를 하는데 좋고,


빨래를 말리는데 있어서 수분도 더욱 빠르게

날려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이득인 부분!!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곤 생각이 되는데요.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낼때 집안에서

식초냄새가 날 수 있다는점..?ㅠㅠ


이건 좀 안타까운것 같아요.











여름철에도 깨끗한 세탁을 하기위해서


여름만이라도 세탁소에 옷을 전부 맡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 .


그러기엔 비용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말도 안되고..


건조기를 여름용으로 하나 구매를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할것 같네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면 언제일까?








학창시절은 잠자야할 시간에 자고,

정해진시간에 일어나서 밥먹고, 공부하고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마감이 되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안에서 행복감은 굉장히 컸던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생활을 하면서 이득을 챙겨야하는것들이

아니기때문에 더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은순간을

몇가지 뽑아보자면 요즘에 든 생각이 있답니다.









바로 점심을 먹는경우인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매번 점심매뉴를 골라야하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없다면 처음에는 맛있었떤 음식들도 질려서 가고싶은곳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안간곳을 번갈아가면서 가려고 노력을하지만

가끔은 아.. 그냥 똑같은매뉴를 돌려 나오는경우라도

학창시절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리 비싼 음식을 먹더라도 점심이라는 특성상


식사를 마치고 업무를 보아야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때문에

그런것일까요 ?^^;;


어찌됐든, 정말 매뉴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네요. 


그렇다고 맛없는음식은 먹기싫어서 그나마

맛있는곳으로만 가다보면 금방 질리기 마련이거든요~!










오늘은 갑자기 학창시절에 학교다니면서 먹었던

 급식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보게되었는데요.


학창시절하면 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갔던 기억들도 평생 남는것이 사실인것같아요.


아참!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주변에 소중한사람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보러 동네 치킨집에 갔는데요.











우리가 굉장히 기대한 순간이 아니였을까요 ?


대한민국과 멕시코,, 몇번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어쨌든 미리 좋은자리를 잡기 위해 2시간전부터 나왔었지만


이미 자리가 가득 차있더라구요 ㅠ


그 전이 벨기에 전이였나 ? 그때부터..










그래서 넓은 스크린이 있는 치킨집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기로 했고,


동네 치킨집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나름 TV 앞 명당을 차지했는데,


그로부터 30분안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찼어요.


그러면서 사장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닭이 곧 동날 예정인것같다고..ㅠㅠㅠ


(그때가 휘슬불기 약 1시간전..ㅋ)












그냥 뻥튀기만 먹기 애매해서 치킨을 2마리씩 시켰는데요.


사람이 많다보니 금방 다 먹더라구요. 배도 고팠고..


그러다가 축구가 시작하고 닭을 2마리 더 시킨 순간.


앞으로의 닭이 모두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대박이지 않나요 ? 


이날 세계적으로 도대체 닭이 몇마리가 


사라졌을까요  .. ?










물어보니 한국전이기 때문에 닭 수량을 굉장히 많이


받아놨지만 그래도 창고가 제한되어있어 받을 수있는만큼 받았지만


전부 동이 났다고 해요. 주문이 상당히 많아서..ㅋㅋ장난아니였음


경기결과는 스웨덴보다 오히려 좋은것같아서 다행스러웠어요.


손흥민이 한골을 넣어줘서 되게 고맙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졌긴하지만..


이런식으로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줬다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하진 않았을것같은데요.. 독일전도 열심히 뛰어줬음 좋겠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흥민선수 마지막 인터뷰에서


우는모습봤는데 굉장히 찡하더라구요.. 화이팅했음 좋겠습니다 ^^


아직 기회는 열려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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